국내 코로나 확진자가 15일 8162명으로 늘어났다. 이는 전날 대비 76명이 추가된 것으로, 하루 사이 확진자 수가 100명 이하루 떨어진 것은 23일 만이다. 사망자는 총 75명으로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8162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오전 0시 대비 76명이 추가됐다.

지역별 새 확진자는 서울 9명, 부산 3명, 대구 41명, 인천 2명, 광주 1명, 울산 1명, 세종 1명, 경기 11명, 충북 3명, 경북 4명 등이다.

사망자는 3명이 추가돼 총 75명으로 늘어났다. 

완치로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120명이 추가돼 총 834명이다.

코로나19 검사 중인 사람은 1만6272명으로 전날에 비해 1362명 감소했다.

이주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