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0시 기준, 전날 대비 76명 추가 확진 ... 총 9037명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4일 신규확진자가 76명 발생해 총 9037명이 됐다. 국내 첫 확진자가 나온지 64일만에 9000명을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전날보다 신규 확진자가 76명 증가해 국내 총 확진자 수는 9037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첫 확진자가 지난 1월 20일 발생한지 64일 만에 9000명을 넘은 것이다.
사망자는 119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119번째 사망자가 기저질환이 없는 60대 남성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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