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4-11-24 02:55 (일)
아시아나항공, 6월 호국보훈의 달 국내선 특별할인 실시
상태바
아시아나항공, 6월 호국보훈의 달 국내선 특별할인 실시
  • 문미희 기자
  • 승인 2024.05.20 1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특별할인 대상 확대
동반 보호자 1인도 대상자와 동일한 할인 혜택 제공
아시아나항공 A321NEO 항공기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A321NEO 항공기 ⓒ아시아나항공

[매일산업뉴스]아시아나항공이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내선 특별 할인을 실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탑승일 기준) 동안 국가에 헌신한 유공자 및 그 유족, 이들과 함께 탑승하는 보호자(1인 한정)가 국내선 항공편을 탑승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유공자 및 유족 본인에게 제공되던 국내선 항공 운임 30~50% 할인 혜택(정상 운임 기준)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통해 6월 한 달 간 아시아나항공의 국내선 항공편에 탑승하는 ▲독립 유공자 및 유족 ▲국가 유공자 및 유족 ▲5·18 민주 유공자 및 유족 ▲특수임무 유공자 및 유족 ▲보훈 보상 대상자 및 유족 ▲고엽제 후유증 환자 등 대상자 본인(국가보훈처장 발행 신분증 소지)과 함께 탑승하는 동반 보호자 1인을 대상으로 일반석에 한해 항공 운임의 30~50%가 할인된 특별 운임(정상 운임 기준)을 제공한다.

호국 보훈의 달 국내선 특별 할인 혜택은 대상자와 동반 보호자가 동일한 항공편에 탑승할 때 적용되며, 예약은 20일부터 가능하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