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구를 위한 첫걸음]쓰레기 박사의 텀블러 예찬 "의식이 시스템 바꾸는 동력" [지구를 위한 첫걸음]쓰레기 박사의 텀블러 예찬 "의식이 시스템 바꾸는 동력" [매일산업뉴스] ‘쓰레기 박사’로 불리는 것을 노여워하기는커녕 자랑스러워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홍수열 소장이다.지난 1일 서울 종로구 서울환경운동연합 사무실에서 만난 홍 소장은 “쓰레기 같은 박사는 아니고 쓰레기에 대해서 알려주는 박사”라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하하 웃었다.홍 소장이 쓰레기 박사로 불리기 시작한 것은 2019년 8월 서울환경운동연합과 함께 ‘도와줘요 쓰레기 박사’ 유튜브를 하면서부터다. 일반에게 널리 알려진 것은 유튜브를 시작하고 나서지만 홍 소장이 쓰레기길(?)로 들어선 것은 오래 전 일이다. 체인지메이커 | 김혜림 기자 | 2022-12-07 06: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