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통사의 무한변신 ... SKT 기지국, 지진감지 '안전타워' 역할까지 이통사의 무한변신 ... SKT 기지국, 지진감지 '안전타워' 역할까지 이동통신사들의 무한변신이 시작됐다. 사물인터넷(IoT)과 빅데이터, 5G네트워크 등 ICT기술을 활용해 감염병 확산 방지는 물론 미세먼지 저감활동지원에 이어 이번엔 ‘지진감지’ 안전타워 지킴이로 변신한다. 이동통신사가 보유한 5G인프라가 사회적 가치창출로 환원되고 있는 것이다.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기상청·경북대학교와 손잡고 한반도의 지진 탐지 및 경보체계와 연계할 수 있는 ‘지진관측 네트워크’를 시범 구축한다고 9일 밝혔다.SK텔레콤은 전국에 분포한 기지국, 대리점 등 3000여곳에 지진감지센서를 설치하고 이를 기상청 전기전자 ·IT ·게임 | 김혜주 기자 | 2020-07-09 14: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