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오전 10시 전경련 컨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룸서 열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내달 5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동 전경련컨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룸에서 '2021 미국 신정부 출범 이후 한국에의 시사점'을 주제로 전문가 좌담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되는 이번 좌담회는 윤여준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미주팀장의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지는 토론회에서는 김종훈 전 한미FTA수석대표가 좌장을 맡고 안호영 북한대학교대학원 총장, 윤여준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미주팀장, 최석영 외교부 경제통상대사, 폴 공 아틀랜틱 카운실(Atlantic Council) 선임연구원 등이 패널로 나서 미국 대선 이후 한국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전략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매일산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