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기업원, 7일 시상식 개최
이외 5개 분야 시상 진행
이외 5개 분야 시상 진행
자유기업원(원장 최승노)이 ‘2020 자유경제입법상’ 수상자로 국민의 힘 김기현 의원(울산 남구을)ㆍ박완수 의원(경남 창원시의창구)ㆍ김병욱 의원(경북 포항시 남구 울릉군)ㆍ김영식 의원(경북 구미시을) 등 총 4명을 선정했다.
‘자유경제입법상’은 국회의원들의 입법 활동을 평가하여 시장친화적인 활동으로 대한민국 경제와 자유시장경제체제 발전에 기여한 국회의원들에게 주는 상으로, 올해 10회째를 맞이한다.
‘2020 올해의 자유인상’에는 정기화 전남대학교 교수가 선정됐다. 정기화 교수는 서울대학교 경제학 박사를 마친 후, 전남대학교 경영대학 경제학부 경제학전공 교수로 재직중에 있다. 자유기업원은 우리 사회에 자유주의 정착을 위해 일생을 헌신해온 분들을 기리기 위하여 2014년에 ‘자유인상’을 제정한 바 있다.
‘자유기업인상’은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이 수상한다. 이 상은 기업가로서의 삶을 치열하게 살아 왔으며, 기업가정신을 발휘하여 경영의 모범을 보인 기업가에게 주는 상이다.
‘자유경제교육상’은 박명호 한국외국어대학교 상경대학 경제학부 교수가 받게 되었다. ‘자유경제교육상’은 교육활동을 통해 자유주의 시장경제를 전파하는데 공헌한 교육자에게 주는 상이다.
‘자유의미래상’의 수상자는 장지호 하자고컴퍼니 대표이사다. ‘자유의미래상’은 현실의 장벽을 이겨내며 도전정신을 발휘하여 자유주의를 전파하는데 공헌한 청년에게 주는 상이다.
자유기업원은 오는 7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 열림홀에서 ‘2020 자유의 밤’ 시상식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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