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산업뉴스]LG유플러스는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3GPP 6G 워크숍'에서 6G 네트워크 발전 방향과 주요 비전을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3GPP 6G 워크숍은 글로벌 이동통신 표준화 단체인 3GPP가 주최하는 행사로, 전 세계 이동통신사, 네트워크 장비 제조사, 학계 및 연구기관이 참석해 6G 기술 표준화를 논의하는 자리다. 올해에는 10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 LG유플러스는 '고객과 함께 만드는 차별화된 가치'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미래 상용화될 6G에 대한 비전을 'S.I.X.'(Sustainability·Intelligence·eXpansion)로 제시했다.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측면에서는 탄소 중립을 위한 그린 네트워크, 위성을 활용한 재난 대응, 보안 강화 전략을 강조했으며 인텔리전스(Intelligence) 관련해서는 네트워크 최적화 및 AI 서비스 지원을, 확장(expansion) 측면에서는 사용자 경험 확장과 위성 기반 서비스 확대를 핵심 내용으로 다뤘다.
6G 시스템 구조의 진화를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네트워크, 보안 강화, 네트워크 포트폴리오 확장 등 방향성도 제시했다.
특히 AI 에이전트 서비스 지원과 양자내성암호(PQC) 도입을 고려한 시스템 설계를 중요하게 다뤘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행사에서 6G 시대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라며, 글로벌 통신사 및 장비 제조사와 협력을 확대해 6G 핵심 기술 개발 및 상용화 전략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